[헤럴드POP=김아람 기자]세 명의 민석과 로꼬, 위너 송민호가 휴가를 가졌다.
17일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남해에서 공동휴가를 보내는 집돌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숙소에는 로꼬를 비롯해 세 명의 김민석이 도착했다. 엑소 김민석, 국가대표 김민석, 배우 김민석까지 이름이 같은 세 사람은 첫 인사를 나누며 신기해했다.
국대 민석은 바다에서 모래성을 쌓는 것이 버킷리스트라고 전했다. 이에 네 사람은 해수욕장을 찾아가 모래성을 쌓기 시작했다. 그러나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어딘가 부실해 보이는 모래성에 낙심한 찰나 엑소 민석은 양말을 벗고 물을 떠와 물레방아를 돌리며 해맑게 웃었다.
결국 모래성을 만든 후 김민석 왕국(Feat. 로꼬)라고 이름까지 붙였다. 국대 김민석은 “정말 하게 될 줄 몰랐는데 형들이 다 해주니까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엑소 김민석은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오랜만에 나 자신을 놓은 것 같아서 좋았다”고 밝혔다. 또한 해변에 김민석 특집이라고 크게 써놓은 후 함께 사진을 찍었다.
숙소로 이동하는 길 국대 민석은 트와이스 쯔위에 대한 팬심을 전하며 자신과 생년월일도 같고 에뻐서 좋다고 전했다. 이에 엑소 민석은 “자주 보는데. 바로 가죠”라며 트와이스 노래를 틀었고 국대 민석은 실망한 모습을 보였다.
숙소에서 낮잠을 청한 세 민석은 고기를 구우며 고기 타임을 가졌다. 엑소 민석은 고기 굽는 것에 자신감을 보이며 자신만만하게 고기를 구웠고 배우 민석은 “ 이 모임은 훗날 가져도 재밌겠다”고 기뻐하며 고기를 흡입했다.
이어 세 민석은 과거 별명을 밝히며 공통점을 발견했다. 엑소 민석은 분위기를 몰아 토크쇼를 해보자고 제안했지만 침묵이 이어져 “갑분싸”라며 외치며 머리 가름마를 통한 할머니로 분해 분위기를 띄웠다. 이때 또 한명의 집돌이가 등장했다. 위너 송민호였다. 송민호는 무거운 짐에 힘들어하리며 세 민석에게 인사했다.
엑소 민석은 송민호와의 친분을 전하며 송민호를 소개했다. 이후 세 명의 김민석이 이름을 소개했고 송민호는 “저도 김민석 해야 할 것 같다”며 당황했다. 순간 분위기가 어색해졌고 엑소 민석은 할밍 개그를 선보였다.
이후 송민호는 엑소 민석의 옆자리에 짐을 풀며 룸메이트가 됐다. 송민호는 사진찍기가 취미인 만큼 카메라를 비롯해 보석함, 다수의 옷을 챙겨와 끌었다.
또한 송민호는 “민석 씨”라고 불렀다. 이에 세 명의 민석 모두가 돌아봤고 송민호가 재밌다고 웃자 세 민석은 “낚였어”라며 당황해 했다.
송민호가 세 민석을 놀리던 중 나방이 숙소에 나타났다. 송민호와 배우 민석은 기겁하며 나방을 피해 다녔고 엑소 민석은 “저는 벌레를 딱히 무서워하지 않아요. 저 바퀴벌레도 잡아요”라고 자랑했다. 이때 송민호는 엑소 민석의 사진을 찍으며 “멋진 모습을 남겨주고 싶었어요”라고 해 삼민석은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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