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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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미래를 그리는 수사극인 웰메이드 드라마 '스케치'가 대중들의 마음을 훔칠 수 있을까.

오늘(25일) JTBC 새 금토드라마 '스케치:내일을 그리는 손(극본 강현성/ 연출 임태우)'이 베일을 벗는다. '스케치:내일을 그리는 손(이하 '스케치')'는 연인을 잃은 강력계 에이스 형사와 72시간 안에 벌어질 미래를 그림으로 '스케치'를 할 수 있는 여형사가 함께 공조 수사를 펼치며 정해진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수사 액션 드라마.

특히 이 드라마는 탄탄한 제작진과 결혼 후 드라마로 처음 복귀하는 두 주인공 정지훈과 이동건의 출연 확정으로 관심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이 지난 2003년 드라마 '상두야 학교 가자' 이후 15년 만 재회한 것이기 때문에 더욱 그 관심은 집중됐던 터.

또한 강력계 형사로 미래를 바꾸려는 자 강동수 역을 맡은 정지훈과 특전사 중사로 미래를 지키려는 자 김도진 역을 맡은 이동건의 격렬한 대립이 예정돼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을 화려한 액션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판타지물과 수사물 드라마가 요즘 흔하게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두 장르를 결합한 판타지 수사 액션물인 '스케치'는 이제껏 보지 못한 신선한 소재를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를 자신하고 있다.

앞서 '스케치' 전에 방송됐던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큰 사랑 속에 막을 내린 바 있는데 이에 대해 임태우 감독은 "'예쁜 누나'의 후속작으로서 "부담은 있다. 하지만 장르도 다르고 연출로서는 예쁜 누나 시청률 층과 같다고 생각한다"며 "현실 가능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이야기를 만들면 장르물임에도 불구하고 여자 분들도 충분히 공감하실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무모한 도전일 수 있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여기에다 요즘 떠오르는 주연배우 이선빈과 선과 악을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믿고 보는 배우라 일컬어지는 정진영이 합세해 정지훈, 이동건과 함께 시너지를 터트릴 예정이다.

JTBC 드라마가 연이어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스케치' 또한 함께 빛을 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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