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문보령이 '나도 엄마야' 이야기에 공감이 많이 됐다고 밝혔다.

25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새 아침드라마 '나도 엄마야' 제작발표회가 열려 이인혜, 우희진, 알렉스, 박준혁, 문보령이 참석했다.

문보령은 경신의 절친이자 산부인과 의사 오혜림 역을 맡았다. 그녀는 경신의 대리모 임신을 성공시키고 자신은 결혼 생각은 없지만 자식을 바라는 마음에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을 하게 된다.

그녀는 "배역, 비중보다는 글을 많이 보는데 우선 재미있었다. 또 다뤄지는 소재가 민감하고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다. 제가 2년 반 전에 결혼하고 신랑과 잘 지낸다. 하지만 아직은 아기가 찾아오지 않아서 더 와닿았던 것 같다. 그래서 마음을 굳힌 것도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이어 "극중 혜림의 선택이 흔하지 않은 선택인데 저도 궁금하고 믿어주신 만큼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SBS '나도 엄마야'는 대리모라는 이유로 모성을 박탈당한 여자가 새롭게 찾아온 사랑 앞에서 온갖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쟁취하며 가족의 소중함, 따뜻한 세상의 의미를 새겨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사진=민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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