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임신 6개월이라는 깜짝 소식을 전하면서 인생 2막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안소미는 2세 계획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지금 아기가 있다"며 "최초 공개다. 어렸을 때부터 행복한 가정을 꿈꿔왔다. 남편이 사랑받는 느낌을 알게 해줬기 때문에 빨리 내 가족을 만들고 싶었다"고 답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이어 안소미는 프로그램이 끝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숨기지않아도되요. 동화 태교 설정샷 임신6개월 안정기 들어서면 알리고싶었어요. 태명 황금이 딸 여자아이 입니다. 방송 일 계속해볼겁니다. 열심히 살아봅시다. 모두 행복하세요. 저도 행복할게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ㅠㅠ 솔직히 무섭고 막막하지만 .. 잘 해내겠어요!!!나의 롤모델 은 #김혜연 선생님이니까♡♡♡♡우하하하!!! 모두 비오는 화요일 굿밤되세요"라는 글로 기쁜 소식을 다시 한번 알리기도.
또한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이 태교를 위해 동화책을 읽어주고 있는 모습이 함께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4월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1년 4개월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 안소미는 결혼 당시 임신 소식을 알리지 않았다. 안정기에 들어서고 알리고 싶었다는 안소미의 깜짝 임신 소식에 놀라움과 함께 기분 좋은 응원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는 상황.
대한민국 대표 다둥이맘인 가수 김혜연을 롤모델로 언급한만큼 품절녀 대열 합류에서 예비맘이라는 타이틀까지 얻게 된 안소미가 앞으로 어떻게 인생 2막을 펼쳐 나갈지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안소미는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KBS '개그 콘서트'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며 SBS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로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현재는 '개그콘서트'와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며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