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모건 프리먼이 성추행 논란에 사과했다.
25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모건 프리먼이 성추행과 부적절한 행위를 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자신의 행동에 불편하거나 무시당했다고 느낀 분들에게 사과한다"며 "그럴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 사과는 여덟 명의 여성들이 모건 프리먼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상세한 진술한 기사가 나온 후 나온 발언이다.
앞서 CNN은 모건 프리먼이 영화,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를 포함한 여성들에게 성추행을 했다고 보도했다. 8명의 여성들이 모건 프리먼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증언했으며 부적절한 그의 행동을 목격했다는 증인은 16명에 이른다.
이 중에는 지난 2015년 프리먼이 80세 당시 어린 여성 스태프의 치마를 반복해서 올리려고 했다는 혐의도 포함되어있다.
해당 사건으로 벤쿠버 교통 시스템에 광고 캠페인의 일환으로 모건 프리먼이 녹음했던 음성 파일은 삭제됐다.
한편 모건 프리먼은 1964년 영화 '전당포'로 데뷔, 이후 '쇼생크 탈출' '다크나이트' '벤허' 등을 통해 활약했다. 올해에도 '앤젤 해즈 폴른'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을 촬영한 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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