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그룹 보이프렌드가 7주년 기념 팬송 '여우비'를 공개했다.
오늘(25일) 오후 6시 보이프렌드는 데뷔 7주년을 기념해 팬송 '여우비'를 발매했다. '여우비'는 보이프렌드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만든 곡. 멤버들은 해당 곡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보이프렌드는 맑고 순수한 날 내려 마음을 적시는 여우비처럼, 순수했던 시절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들, 그리고 그때의 기억을 '여우비'에 담았다. 멤버들이 데뷔 후 7년 동안 가장 잊지 못할, 잊어서는 안 될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여우비'로 전한 것.
‘여우비’는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점점 악기 사운드를 더하며 잔잔함을 진한 감동으로 만드는 감성 발라드 곡. '여우비'는 화려한 반주 대신 보컬을 부각시키는 편곡으로, 보컬 멤버들의 장점과 곡의 메시지가 잘 드러나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보이프렌드 멤버 동현, 정민, 광민, 민우가 직접 가사를 쓰고, 정민이 작곡에 참여해 그 어느 때보다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고, 가사 마디마디 절절함이 묻어나 멤버들의 진심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행복했었던 우리의 그 순간이 / 비가 되어 내려오면 / 못해준 게 많아서 미안해서 / 내리는 비에 눈물을 숨겨”, “우리의 시간이 흐른 뒤에 / 시간들의 끝에 다시 만나 / 너와 마주보며 웃자던 / 그 약속을 지킬 수 있어 다행이야” 등 멤버들이 직접 쓴 가사에는 오랜 시간 동안 곁에 있어준 팬들에게 항상 기다려달라는 말밖에 하지 못했던 보이프렌드의 속마음이 아름답게 담겨 눈길을 끈다.
보이프렌드는 지난 2011년 5월 26일 데뷔해 ‘내가 갈게’ ‘내 여자 손대지마’ ‘야누스’ 등 파워풀하면서 댄디한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발표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NEVER END’에서는 정민의 자작곡 ‘Star’로 활동하며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7주년이 된 올해 보이프렌드는 진심을 담은 팬송 ‘여우비’로 더욱 성숙해진 보컬과 깊은 감성을 들려줄 예정. 끊임없이 꾸준하게 자신들의 진가를 보여준 보이프렌드가 이번엔 진심을 담은 노래로 마음을 팬들의 마음을 녹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보이프렌드는 데뷔 일인 5월 26일에 맞춰 데뷔 7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팬미팅도 개최한다. ‘[Time Capsule]-함께 걸어온 일곱 발자국’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보이프렌드의 이번 팬미팅은 서울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팬송 ‘여우비’는 오늘(25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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