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박나래의 파격변신이 그려졌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기획 김석현/연출 김민경, 남경모) 265회에는 박나래의 파격적인 분장이 그려졌다.

‘수엄마’에는 운명의 라이벌 이호진과 이용진의 기싸움이 그려졌다. 준재엄마 이용진은 수 슈퍼마켓에 와 “수엄마 큰일났어, 요 앞에 편의점 생기는데 거기 사장이 여기 망하게 할 거래”라고 정보를 흘렸다. 이에 “거기 사장이 누군데”라며 이호진이 걱정하자 이용진은 “그게 나야”라고 답했다.

이상준과 이국주는 ‘오지라퍼’를 통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번달번줌’이라는 신조어에 대해 말하던 중 이상준은 “당신도 번달번줌이라는 말 쓰지 않았냐. 호프집 아르바이트생한테 번달번줌 해놓고 대답 안하니까 ‘여기 번데기 달라면 번데기 줌?’이라고 하지 않았냐”고 몰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이국주가 ‘10년 후에도 우리 둘 다 솔로면 사귀자’는 말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에 이상준은 “10년 후에도 솔로면 살 빼자‘고 말했다.

최성민은 이날 묘한 황제성의 문신에 당황스러워 했다. 팔에 문신한 황제성은 이를 보여달라고 하자 욕같은 자세를 취해 보였다. 이에 황제성은 ”문신을 이렇게 하면 돼 인마?“라면서도 ”근데 너 일부러 이러는 거지“라고 지적했다. 황제성의 문신은 팔에만 그치지 않았다. 배에도 커다랗게 문신을 한 것. 마치 주요부위를 가리키는 듯한 화살표 문신에 최성민은 ”뭐가 그렇게 소중해서 여기다 이렇게 소중하다고 적어놨지?“라고 모르는 척 했다.

박나래는 ’이별여행사‘를 통해 아이유로 변신했다. ’나의 아저씨‘ 속 이지은의 모습을 따라한 박나래의 등장에 이용진은 ”시라소니야? 광복 직후에요?“라고 지적했다. 아이유 패러디라고 강조하는 박나래에게 이용진은 ”머털도사야 뭐야“라고 거듭 이를 부정하려고 들었다. 하지만 박나래는 기어이 ”이선균 한번만 해줘“라며 드라마 속 한 장면을 패러디할 것을 부탁했다. 이어 ”나 밥 좀 사주죠?“라고 드라마 명대사를 따라하는 박나래에게 이용진은 ”봉골레 파스타로 드실래요?“라며 과거 이선균의 출연작을 묘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박나래는 아이유 비하죄로 체포되며 코너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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