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이시언의 하루가 그려졌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전진수/연출 황지영, 임찬) 246회에는 학구열에 불타오르는 이시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기안84는 정신의학과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안84는 “4년 전부터 공황장애가 있었는데 그때부터 꾸준히 다니고 있다”며 “약이 떨어져서 약 타러 갔다”고 설명했다. 이시언은 공황장애는 물론이고 불안장애 등을 복잡하게 겪고 있는 것을 나타냈다.
특히 어렸을 때부터 산만했다는 기안84의 말에 의사는 성인 ADHD를 의심했다. 사회적인 메시지를 잘 못 읽을 수도 있다는 말에 기안84는 “1대 1로 대화를 하면 괜찮은데 단체로 있으면 어색하고 어렵다”고 털어놨다.
의사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기안84에게 집중력 테스트를 했다. 아이큐가 두 자리수라고 이시언이 털어놓자 한혜진은 "나도 두 자리다"라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한혜진의 아이큐 지수를 듣고 "두 자리라고?"라며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전현무를 향해 “마음이 식었냐”고 지적했고 그는 “좀 놀라기는 했다”고 말했다.
이시언은 다음 작품을 위해 영어공부룰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홀로 집에서 영어 과제를 안고 시름하고 있었다. 혼자만의 고독한 싸움인 줄 알았던 영어공부에는 학우들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바로 구에서 운영하는 센터에 영어 교실이 있었던 것. 대부분 50대 이상의 어른들 사이에서 이시언은 37세의 막내로 자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르신들의 영어 실력은 상상을 초월했다. 이시언은 동공지진을 일으켰고,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에 적응하지 못하는 듯 했다. 하지만 조별 수업이 시작되며 이시언에게로 관심이 모아졌고 이야기가 시작되자 금방 서로간에 가까워졌다. 이시언은 짧은 영어로 대화를 나누기 위해 창의력을 발휘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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