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로버트 할리가 능청 연기를 펼쳤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년손님’(연출 이양화, 김영식, 안재철)에서는 처가살이를 하는 사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로버트 할리는 공포의 365계단에서 모노레일을 탈 것인지 고민에 빠졌다. 로버트 할리는 "장모님, 장인어른 계실텐데 어떻게 해야 하나"라며 갈등하더니, 결국 계단 오르기를 포기하고 모노레일을 선택했다. 로버트 할리는 "못 올라가지 사람들이 이거 타겠지 다"라며 스스로를 다독였고, 자신을 기다리는 장인장모에 계단에서 올라 온 것처럼 연기했고, 능청스런 모습에 패널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로버트 할리는 인터뷰에서 "죄송합니다"라고 사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년손님’은 가깝지만 어렵고도 어색한 사이였던, 사위와 장모, 장인의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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