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301" 셋이 영원히 하나라는 김신영, 지민, 설현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CP 임정아|PD 최창수)에서는 김신영, 설현, 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설현은 “신영과 처음으로 싸운 이유”를 퀴즈로 냈고, 김신영은 “나는 확실히 기억나 나는 더 좋았어”라며 다툼 뒤 오히려 돈독해진 것을 밝혔다. 설현은 “돈이 문제였어”라고 힌트를 줬고, 김희철은 “신영이가 먼저 돈을 내버린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설현은 정답이 맞다고 말했다.
이어 “신영언니가 우리가 항상 모이면 돈을 내려고 해 그런데 이제 여행을 갈 때는 우리 입장에서는 똑같이 내야 한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무작위로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사람이 많이 내자고 했어. 내가 꼴찌를 했는데 여러가지 이유를 대면서 다시 하자는 거야”라며 결국 김신영이 계산을 해버렸다고 말했다.
이야기를 듣던 이수근은 “근데 설현아 이건 알아야 돼 운동했던 사람들은 절대 후배가 못 사게 해”라며 유도를 3년 했었던 김신영을 언급했고, 설현은 “너무 언니가 매일매일 내주고 맛있는 걸 먹어도 언니가 맨날 계산하고 부모님 생신 때도 꽃을 보내주고 명절 때는 떡을 보내주고. 우리가 계산하려고 하면 엑스 이렇게 해”라며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강호동은 내고 싶어하는데도 못 내게 하는 것에 “왜 설현을 무시하는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신영은 “얘들이 고생도 많이 하고 고생한 걸 아니까 해줄 수 있는 무언가를 다 해주고 싶은 거지. 설현인 나랑 띠동갑이야”라며 지민과 설현을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한편 '아는 형님'은 이성 상실 본능 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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