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동건과 정지훈이 본격적으로 맞붙었다.
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스케치’(연출임태우|극본강현성)에서는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강동수(정지훈 분), 유시현(이선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도진(이동건 분)은 장태준(정진영 분)의 뜻과 함께 하기 위해 살일은 저질렀고, 아내를 잃은 강동수는 좀처럼 평정심을 찾지 못했다. 그러던 중 과학수사대 팀에서 강동수에 접근했다. 김도진은 장태준에게 강동수가 자신을 찾아왔었다며 죄책감을 드러냈다.
과학수사대에 끌려간 강동수는 그 끝에서 문재현(강신일 분)과 마주했다. 강동수는 “뭐 하자는 플레이입니까”라고 화를 냈고, 문재현은 “우선 서에서 대기하도록 해. 문제가 생긴 이상 조사는 해야 하니까. 3일만 지나면 모든 게 제 자리를 찾을 거야”라고 차분히 말했다.
강동수는 “제가 지금 여기 와 있는 게 유경장 스케치와 관련 있는 겁니까?”라고 재차 물었고, 문재현은 3일 뒤에 보자는 말을 남겼다.
유시현은 김도진을 살해하려는 강동수에 “인생 끝나는 거라고요”라고 말렸다. 이에 강동수는 “지수(유다인 분)를 만나기 전에는 말이야 나한테 혼자라는 게 별로 고통스러운 일이 아니었어. 그런데 지수를 만나고 나서 언젠가부터 생각만 해도 아득해질 만큼 무서워졌어. 그리고 지금 지수는 이 세상에 없어. 그 놈을 죽이면 내 인생이 끝난다고 했지. 틀렸어 지수가 죽었을 때 내 인생은 이미 끝났어”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방송말미 강동수는 지수를 죽인 것이 김도진이란 사실을 알게 됐고, 총을 겨눴다.
한편 ‘스케치’는 정해진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운명을 담은 수사 액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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