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아라 기자]'부잣집 아들'에서 이창엽이 돈다발을 몰래 준 홍수현에게 "잘 살길 바랬는데 이젠 아니다"라며 그녀를 경멸하는 모습을 보였다.
3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 MBC 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는 서복순(박순천 분)이 박순옥(김영옥 분)의 집에서 나가겠다고 이야기했다. 서복순은 곧바로 이사할 방을 근근히 구했고, 박순옥은 김종용 부부를 나무라며 "나한테는 자식들보다 훨씬 좋은 친구들이다"며 서복순네 가족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 서복순은 방 안에서 돈다발을 발견하고, 아들 최용(이창엽 분)을 찾아가 다시 돌려준다. 알고보니 그 돈은 최용이 아니라 박서희(양혜지 분)가 김경하(홍수현 분)에게 얻어낸 것이었다.
최용은 김경하에게 돈을 내밀면서 "이거 뭐야. 너 나 경멸했어. 우리 식구 무시했고. 진심으로 너 잘 살길 바랬는데, 이젠 아냐. 이건 나로서는 절대 용서 못해. 너 돈 때문에 딴 놈한테 간 거잖아. 그런데 이 돈을 나한테 줘?"라며 화낸다.
결국 돈다발을 뿌려버리고 김경하의 앞을 먼저 지나쳐가버린 최용. 김경하는 어찌해야 할 줄 모르며 인상을 찌푸리면서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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