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전소민이 못 말리는 식탐 여왕으로 등극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연출 정철민, 이환진, 김한진)에서는 ‘고립 레이스, 픽 미 전쟁’이 펼쳐졌다.
영국 윙워킹 서약을 앞두고 유재석, 이광수, 전소민, 지석진은 두려움에 떨었다. 급기야 유재석은 18kg을 찌워 탑승 불가 조건을 갖추겠다고 우겼고, 이에 모두 웃음을 터트렸다. 또, 어린이날을 맞아 진행된 ‘우리 반 선생님이었으면 하는 스타’ 설문조사에서 유재석이 1등을 차지해 놀라움을 안겼다. 무려 2위가 박보검, 3위가 강다니엘이었던 것. 김종국은 유재석이 선생님이면 굉장히 피곤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멤버들은 고립되었을 때 필요한 물품을 서로에게 선물했고, 유재석은 “소민이는 그냥 두릅하고 초고추장 주면 되는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하하는 “이거는 벌레 잡는 곤충 채집기예요”라며 이색 물품을 선물했다. 제작진은 각자에게 주어진 물건으로만 고립생활을 버텨내야 한다고 말했고, 열악한 환경에 멤버들은 점점 더 포악해져 갔다. 투표지, 서로 물품을 사고 파는 것 등의 행위에서 멤버들은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다.
김종국은 투표결과 한 표를 받은 자신이 꼴찌라는 것을 알고 이광수에 “너 내 이름 썼다고 하지 않았어?”라고 으르렁거렸다. 이에 이광수는 썼다며 억울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앞선 투표 결과를 뒤집을 수 있는 게임 ‘명대사 넘버3’이 진행됐다. 동시에 들려오는 영화 속 명대사를 듣고 영화 3개가 무엇인지 맞춰야 하는 것. 배우인 전소민은 월등한 실력을 뽐냈다.
하지만 투표를 받는 것이 중요했고, 전소민은 투표 대신 라면을 먹다 그만 꼴찌를 차지해 김종국에게 곤장을 맞았다.
한편 ‘런닝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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