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서강준이 공승연을 이용했다.

4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 2TV ‘너도 인간이니?’ 1회에는 남신(서강준 분)의 몰카를 찍다 걸리는 강소봉(공승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재벌 3세인 남신은 언제나 파파라치들에게 시달리고 있었다. 특히 얼마전부터 자신의 사생활 사진을 누군가 유포해 인터넷에 뿌려대는 통에 골머리를 썩고 있었다. 이 모든 사건의 주범은 바로 그의 경호원인 강소봉의 짓이었다.

이날도 강소봉은 남신이 공항에서 출국하기 전 아이돌 그룹 멤버와 진한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을 포착했다. 알바비를 벌었다는 생각에 기분 좋게 발걸음을 옮기던 강소봉은 남신에게 붙들리게 됐다.

남신은 소란을 피우며 보는 눈이 많은 공항에서 급기야 강소봉을 때리기까지 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남신의 계획이었다. 주변이 시끄러운 사이 다른 비행기를 타려고 했던 것. 남신은 계획에 성공했고, 강소봉은 지영훈(이준혁 분)에게 해고통보를 받았다. 그러나 조기자(김현숙 분)와 남신이 통화를 나누는 모습이 화면에 그려지며 강소봉이 억울한 상황에 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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