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아라 기자]'볼륨을 높여요'에서 이수현이 라디오 DJ 예명으로 '수디'를 하기로 했다.
4일 오후 8시 방송된 KBS 라디오 '이수현의 볼륨을 높여요'에서는 이수현이 첫 DJ 도전을 선보이게 됐다.
이수현은 청취자의 보이는 라디오가 맞냐는 질문에 손을 흔들며 "이거 보이는 라디오 맞다"라며 활기차게 손을 흔들었다.
이어서 이수현은 자신을 보고 응원하러 와 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다시 한 번 활짝 웃으며 손을 흔들어 보였다.
이수현은 '아침운동'에 대해 이야기한 청취자에 대해 "아침운동, 저도 늘 지키고 싶어하지만 뜻대로 안되는 것 중 하나. 하지만 꼭 잘 해내셨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전공서적을 읽어줄 수 있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이수현은 "전공서적을 제가 읽어서 암기가 잘 될 수 있다면 읽어드리겠다. 제 전공인 것 마냥 읽을 수도 있다"고 재치를 뽐냈다.
한 청취자가 "우리 예명 지어야 하지 않나"라며 이야기하자, 이수현은 "예명을 하나 지어야겠긴 하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수현은 "저는 그냥 수디, 라고 하고 싶다"고 밝혔다. "찬혁오빠랑 저랑 예전부터 너무 라이브를 하고 싶어했었다. 그래서 팬분들이 실제로 라디오 하기 전 수디, 찬디 이렇게 불러주셨었다. 이제 팬분들이 '진짜 수디가 됐다'라며 하시는 게 너무 감격이었다"고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