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서강준이 서강준의 정체를 알았다.

5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 2TV ‘너도 인간이니?’에는 남신3(서강준 분)가 남신(서강준 분)을 구하려고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남신은 남신3가 보는 앞에서 트럭에 치여 사경을 헤매는 상황이 왔다. 남신은 자신과 똑같이 생긴 남신3를 보고 혼란스러워 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그러나 남신3는 이보다 30분 가량 앞서 남신을 목격한 것으로 드러났다.

꽃을 사고 있던 중, 곁을 지나던 남신을 보고 가게 주인이 “누가 형이야?”라고 물은 게 화근이었다. 남신을 스캔하던 중 그를 뒤따르는 최상국(최병모 분)이 총을 소지한 것을 알아챈 남신3는 생명을 구해야 한다는 원칙을 내세우게 됐다.

남신3는 최상국을 회유해 남신을 구해냈지만 다음이 문제였다. 곧이어 트럭 사고가 발생한 것. 오로라(김성령 분)는 인근에 있다 사고 현장에 쓰러져 있는 남신을 곧바로 알고 달려가 “신아, 엄마야. 눈떠”라고 서글프게 울었다. 데이빗(최덕문 분)은 남신3의 정체가 탄로날까 그를 데리고 황급히 자리를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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