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혜랑기자] 7인조 보이그룹 온앤오프(ONF)가 6월 가요계에 출격했다. '믹스나인' 최종 데뷔조에 올랐으나 무산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지만 'Complete'을 통해 완전한 비상을 꿈꾼다.

7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회현동 신세계 메사홀에서 온앤오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You Complete Me' 발매 기념 언론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난해 8월 데뷔 앨범 '온앤오프(ON/OFF)'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진 온앤오프는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나인' 출연으로 활동을 잠정적으로 멈췄었다. 온앤오프 멤버 중 효진과 라운은 지난 1월 종영한 ‘믹스나인’ 데뷔조에 선발됐었다.

효진/사진=민은경 기자
효진/사진=민은경 기자

효진은 전체 2위, 라운은 5위를 기록하며 실력과 스타성을 입증했지만 아쉽게도 데뷔는 무산된 상황. 최종 데뷔가 불발되는 불상사를 겪었지만 이들은 다시 심기일전 후 가요계 컴백, 새로운 도약을 꿈꾼다.

먼저 이날 제이어스는 "10개월 만의 컴백이다. 오랜 기간 준비한 만큼 매일같이 새벽까지 연습했다. 설레고 기쁜 마음이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효진은 "데뷔 쇼케이스와 다르게 '믹스나인'을 통해 무대 경험을 많이 쌓아서 긴장을 조금 덜 된다. 10개월 만의 컴백인데 데뷔때가 생각도 나고 준비한 만큼 보여드려야 한다는 긴장감이 있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 'You Complete Me'의 타이틀곡 'Complete(널 만난 순간)'은 청량한 감성을 품은 질주감 있는 하우스 비트의 노래로 철없는 소년의 외침 같다가도, 때론 도발적인 남자같은 상반된 느낌이 녹아있는 댄스곡이다.

유/사진=민은경 기자
유/사진=민은경 기자

유는 포인트 안무에 대해 "총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알 게 뭐야' 춤이다. 스트레스를 저희 청량함으로 날려드릴 수 있는 춤이다"라고 설명한 뒤 멤버들과 함께 직접 안무를 펼쳐보이기도 했다.

온앤오프는 이번 컴백 앨범을 통해 온앤오프만의 아이덴티티가 부각되는 노래들로 한층 성장된 온앤오프만의 음악을 선보인다는 포부다.

와이엇/사진=민은경 기자
와이엇/사진=민은경 기자

이번 앨범의 목표로 효진은 "'믹스나인' 등 여러 경험을 통해 많이 성장했다. 그 만큼 많이 보여드리고, 저희를 많이 알리고 싶다. 가능하다면 음악방송에서 1위도 하고싶고 신인상도 타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와이엇은 "올해의 목표로는 신인상을 타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온앤오프는 'You Complete Me'를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 후 활발한 방송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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