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그룹 다이나믹듀오와 손여은이 연애와 사랑이라는 주제로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7일 밤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다이나믹듀오와 손여은이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은 한혜진에게 "(전현무에게) 확신을 가진 계기는?"이라며 물었다. 한혜진은 "얼마 안 됐을 때 차 타고 가다가 (전현무에게) 전화가 왔다.블루투스로 받아지더라. 저는 없는 척하고 있는데 전화를 받더라. 통화 상대는 항상 만나는 멤버들 같다. 왜 이렇게 연락도 안 되고 안 만나주냐고 하더라. 관심 대상이 친구들에게서 나에게로 옮겨왔구나. 판을 짠 건지는 모르겠지만"라고 답했다.
질문은 연애에 관련한 것으로 이어졌다. 신동엽은 손여은에게 공개 연애를 할 생각 있는지 물었다. 손여은은 "공개 연애를 해본 적 없는데 솔직하게 연애하고 싶다는 생각은 있다. 그게 상대분도 공개 연애를 하고 싶다고 할 때 가능한 것"라며 "연애하는데 감추고 비밀로 하고 싶지 않다"라고 답했다.
이에 한혜진은 "서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집에서 주로 만나게 되는데 사람이 순간이동을 할 수 없지 않나. 그분 머리에서 어떤 게 나왔냐면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헬멧을 쓰고 오겠다고도 하더라. 우리 처절하지부터 생각해서 얼굴을 가릴 수 있는 방법은 헬멧 밖에 없고, 헬멧을 자가용에서 내릴 수 없지 않느냐.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려고 하더라"라며 전현무와의 이야기를 언급했다.
손여은은 "연애는 사치라고 인터뷰한 적 있다. 한번 빠지면 깊게 빠지는 편이라서 연애는 안 하고 있다"라며 "어떤 분이 지인을 통해 마음에 든다고 했더라. 그러면 연락처를 서로 교환해서 연락을 하고 있음 어떠냐고 하더라. 제가 낯도 많이 가리는 성격인 데다 저보다 많이 어리더라. 10살 어린 편이었다"라고 털어놨다.
반면 개코는 사랑에 관해 '사랑, 인생의 완성'이라는 문구를 썼다. 개코는 "사랑이라는 게 뜨겁게 만나다가 시기가 지나면 밸런스를 찾게 된다. 시간을 나누다 보니 이런 게 인생의 완성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사랑꾼'으로 알려진 개코는 아내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아내가 미국에서 학교 다니고 오래 살다가 잠시 들어온 한국에서 저를 만났다. 사실 두 달 정도 있다가 미국 돌아가려고 했는데 어쩌다 2년 넘게 한국에 머물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최자는 "옆에서 보니 최선을 다 했더라"라고 덧붙였다.
남자가 결혼을 결심하게 되는 계기가 있는지 묻자 개코는 "애가 먼저 생겼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코는 "저란 사람을 이해하고 있다는 느낌? 뜨거운 시간이 지났는데도 같이 있으면 재미있고 대화가 통한다. 아이가 먼저 생겨서라기 보다는 아이가 생겨서 확신이 들었을 뿐"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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