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사진=민은경 기자
남궁민/사진=민은경 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남궁민이 '훈남정음' 촬영 소감을 전했다.

7일 경기 고양시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 기자간담회가 열려 배우 남궁민, 황정음, 최태준, 오윤아가 참석했다.

남궁민은 연애 박사이지만 실제 자신의 연애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비연애주의자 훈남 역을 맡았다.

그는 "그 전 드라마를 찍으면서도 호흡이 잘 맞긴 했는데 정음이와의 호흡이 잘 맞는 것 같다. 로맨스는 민아 씨와 한 다음 기간이 지났었는데 그 때에는 제가 많이 리드한 입장이었다면 지금은 다시 만나 호흡을 맞췄을 때 순간순간 정음이가 대사를 혼자 연습하고 있는 걸 보고 진짜 얘기하는 줄 알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상대에게 그런 감정을 들게 하는 건 정말 좋은 것 같다"며 "정말 편안하게 촬영하고 있다. 다른 드라마보다는 전개가 느린 편이다. 5부부터는 계속 제로회원들을 해결하러 다니면서 조금씩 풀어지면서 쌓이고 있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저는 1~4회까지는 차갑고 딱딱한 모습을 연기하다보니 보여드릴 수 있는 게 많이 없었다. 이제는 정음이와 친해지다보니 훈남이 더 편안하게 보여질 수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훈남정음'은 사랑을 거부하는 비연애주의자 '훈남'과 사랑을 꿈꾸지만 팍팍한 현실에 연애포기자가 된 '정음'이 연애불능 회원들의 솔로 탈출을 도와주다가 사랑에 빠져버린 코믹 로맨스.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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