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배틀트립' 캡처
KBS2TV '배틀트립'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김신영과 오마이걸 미미가 교토로 여행을 떠나 신나는 먹방을 선보였다.

9일 저녁 9시 15분 방송된 KBS2TV '배틀트립'에서는 교토로 떠난 김신영과 오마이걸 미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스케쥴 외에 해외여행을 가본 적 없는 미미를 위해 여행을 다녀왔다"며 "교토만 3번을 가봤다"고 자신했다.

이어 김민경은 "개그우먼들은 일본 갈때 신영이에게 물어본다"고 말했다.

김신영은 "작년에 설현과 교토를 갔는데, 설현은 아직도 가고싶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출연진들은 미미에게 “해외여행을 가본 적이 있나”라고 묻자 이에 미미는 “스케줄 외에는 처음이다”라며 답했다.

미미는 "공연을 제외하고 첫 여행이다"라며 들뜬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김신영은 "'배틀트립'에서 경험했던 것이 너무 좋아서 이 친구에게 그 경험을 선물하고 싶다"며 미미에게 "네 로망 내가 다 채워줄게"라고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드디어 교토로 떠난 김신영과 미미. 김신영은 교토에서 첫 여행에 즐거워하는 미미를 보고 "누군가의 첫 여행에 내가 함께 있는 건 항상 교토였다"며 "설현이랑도 엄청 돌아다녔다. 길을 잘못 들어도 재밌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교토에 가자마자 우리나라 망원시장과 같은 교토 시장에서 각종 음식을 맛보며 먹방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먹방과 더불어 자매와 같은 케미로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시장 먹방 후 김신영과 미미는 마음에 드는 옷을 찾기 위해 빈티지 숍을 찾았다. 빈티지 숍에 들어서자마자, 김신영은 미미에게 "저 오빠 내 스타일"이라며 빈티지 숍 직원을 보고 쑥스러워했다.

김신영은 "너무 잘생겼다"라며 "미안한데 옷이 안 보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먹방은 계속 되었다. 든든한 김신영의 가이드 아래 미미는 연신 웃음띤 얼굴을 지니며 신나게 먹방을 즐겼다.

두번째 날이 오고 김신영은 나무와 숲을 좋아한다던 미미를 위해 아라시야마 대나무 숲으로 향했다.

김신영은 "교토 귀족들의 휴양지였다"며 아라시야마 대나무 숲을 소개했다.

이어 김신영은 "고나광객이 많으니 아침 일찍 가는걸 추천한다"며 교토 여행 전문가 답게 꿀팁을 전수했다.

대나무 숲에 도착한 미미는 그 장관에 감탄하며 "이걸 잊어버릴까 봐 무섭다, 기억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신영은 미미에게 “무릎을 탁 칠 수밖에 없는 곳에 데려가겠다”며 140년 된 스키야키 맛집으로 이끌었다.

김신영이 소개한 스키야키 집은 140년 간 5대째 명맥을 이어온 곳으로, 김신영은 “비싸지만, 오늘은 정식을 먹을 거다. 먹을 거면 제대로 먹자”고 말했다.

“스키야키를 제대로 먹어본 적 없다”던 미미는 설렘과 기대감으로 눈을 반짝였다. 김신영은 “한번쯤은 제대로 먹여주고 싶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스키야키를 맛본 두 사람은 말을 잇지 못하며 감격에 겨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미미는 “처음 먹는 스키야키가 이래서 어떡하냐”고 물었고, 김신영은 “너 진짜 입맛 엄청 까다로운 사람 되는 거다”라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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