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어바웃타임'캡처
tvN '어바웃타임'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이성경이 이상윤의 첫사랑을 알게 되면서 수명시계가 줄었다.

11일 저녁 9시 40분 방송된 tvN '어바웃타임'(연출 김형식/극본 추혜미) 7화에서는 첫사랑인 김규리를 마주한 이상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도하(이상윤 분)와 김준아(김규리 분)의 만남에 최미카(이성경 분)의 수명시계는 급격하게 줄어들기 시작했다. 이에 최미카는 이것이 두 사람 사이의 관계 때문이라고 직감했다.

이것은 배수봉(임세미 분)이 이도화와 잘지내는 최미카를 향한 질투심 때문에 김준아를 데려와 최미카를 자극한 것이다. 배수봉은 최미카를 불러내어 최미카에게 “김준아 씨, 도하 첫사랑이에요. 이도하가 못 잊어서 괴로워했던 여자. 김준아가 이도하 첫사랑이라고요”라고 말하며 최미카를 자극했다.

이어 배수봉은 “마음 쓰일 정도로 가난했던 여자. 지금도 그때도 참 노래 잘했다더라. 여기저기 뛰어다니던 여자, 도하 눈엔 참 예뻐 보였다더라. 이거 누구 얘기 같냐. 김주나? 최미카?”라며 최미카를 도발했다.

이에 최미카는 충격 받았지만 배수봉 앞에서는 “너무 끝없이 유치해서 상대하고 있는 나까지 바보 되는 기분이라 못 듣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준아는 이도하에게 다가가 자신이 떠났던 이유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과거 이도하의 아버지의 파격적인 제안에 외국으로 가게 됐고, 이도하와 이별하게 된 것이다.

이도하는 "한순간이지만 눈이 마주쳤을 때 심장이 내려앉는 것 같았다. 근데 막상 밥먹고 이야기하니 아무렇지 않더라. 이상하게 평온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미카는 윤도산(정문성 분)의 수명시계를 봤다. 한달도 채 남지 않은 것을 보고 놀람을 감추지 못했고 병원을 찾은 윤도산 역시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또한 이도하는 혼란스러워하는 미카에게 "너에게 부끄러울 짓 전혀 하지 않는다. 정리 좀 되면 말하겠다"며 안심시켰다.

이후 미카는 자신의 수명시계를 이야기하며 윤도산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안았다고 말했다. 이도하는 분노하며 "무슨 근거로 그런 소리를 지껄이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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