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박하나가 이은형을 선택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연출 김상휘/극본김예나, 이정대)에서는 피에로장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신경전을 벌이는 은경혜(왕빛나 분)와 홍세연(박하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세연은 피에로장에 대해 오해했었다며, 능력있고 상냥한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재준(이은형 분)은 탐탁지 않아했고, 홍세연에게 “블랙 투피스 치마 길이는 최대한 길어야 합니다. 되도록 화장은 하지 말고요 이야기를 나눌 때 너무 활짝 웃는 건 피해야 합니다”라고 사업 협상 시 차림새를 조언했다. 이에 홍세연이 의아해하자, 피에로장의 취향을 조사한 것 맞다고 거짓말을 했다.
피에로장은 자신을 위해 홈파티를 열어주는 장명환(한상진 분)의 집에 홍세연을 초대했다. 이에 은경혜는 김효정(유서진 분)에 홍세연을 비유했고, 홍세연은 “딱 네 수준으로 상상하는구나 내가 남자를 유혹해 이 집으로 들어왔다? 더 이상 답할 가치도 없어”라고 조소했다.
홍세연이 친모에게 달려간 사이, 은경혜는 피에르장이 부른 값의 두 배를 주겠다고 하며 홍세연을 경쟁선상에서 배제시키라고 말했다. 피에르장은 홍세연을 찾아가 “난 존경 받을만한 사람이 아니에요 돈은 많을수록 여자는 예쁠수록 권력은 막강할수록 나를 끌어당기죠”라며 비즈니스 마인드로는 은경혜를 택할 것이고, 여자로서 다가온다면 홍세연을 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형의 집’은 재벌가 집사로 이중생활을 하는 금영숙의 애끓은 모정으로 뒤틀어진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 배신을 담은 드라마로 가족과 자신의 꿈을 위해 돌진하는 명품 캔디 퍼스널 쇼퍼 홍세연이 표독함만 남은 쇼핑중독 재벌3세 은경혜와의 악연 속에서 복수를 감행하며 진실을 찾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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