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혜랑기자] 문세윤-남창희가 찰떡 케미를 빛내며 청취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물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서는 이수지를 대신해 스페셜 DJ로 개그맨 문세윤과 남창희가 나섰다.
먼저 이날 문세윤은 "시작부터 많은 분들이 목소리만 듣고 맞혀주시고 계신다. 그런데 어떤 분은 신동이라고 하신다"라고 말해 시작부터 웃음을 안겼다.
이어 남창희는 "보이는 라디오를 보고 어떤 분은 제가 김영희 씨 닮았다고 한다. 오늘 오면서도 김영희 씨를 만났다. 그런데 너무 똑같다고 느꼈다. 김영희 씨랑 저랑 많이 비슷하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또한 문세윤은 "5, 6월에는 주로 마른 분들을 만난다"고 말하며 남창희를 언급한 뒤 "오늘 82년생 동갑내기 케미를 기대해달라"고 말해 활기찬 방송 시작을 알렸다.
이날 남창희는 문세윤에게 "DJ 연락 받았을 때 어땠냐"라고 물었다. 이에 문세윤은 "시작부터 너무 질문하는 거 아니냐"라고 하면서도 "이수지는 제가 너무 좋아하는 후배고 동생이다. 그런데 사실 남창희 씨랑 함께 한다고 해서 나왔다. 남창희 씨 굉장히 좋아한다"고 말해 두 사람의 호흡을 엿보게 했다.
버벌진트의 노래 '우리존재 화이팅'을 들고 온 문세윤은 "우리 창희 파이팅해주고 싶다"면서 애정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저는 창희라고 하는데 왜 세윤 씨라고 하느냐"라며 서운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한 청취자는 "희느님의 문느님 두 분 케미가 너무 좋다. 두 분 꼭 같이 하는 방송 보고 싶다. 잘 어울리는 커플 같다"고 말해 두 사람의 호흡을 극찬했다. 이에 문세윤은 "남창희가 이제 조세호를 버릴 때가 됐다"면서 자신과의 호흡을 더욱 자랑했지만, 남창희는 "제가 버릴 입장이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문세윤은 고기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소 울음소리를 흉내 내 폭소를 안겼다. 이에 한 청취자는 "오늘 ASMR특집이냐. 소고기 먹고 싶다"고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또 한 청취자는 "여자친구랑 같이 고기 먹고 냉면 하나 먹었는데 계란 한 입에 다 먹는 걸 보고 서운했다"고 토로했다. 그렇지만 문세윤은 "처음부터 잘 못 됐다. 인당 하나다. 냉면을 하나 시킨 게 말이 안 된다"고 단호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수지의 가요광장'의 DJ이수지는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자리를 비운다. 이에 21일에도 문세윤-남창희가, 22일은 남창희가 단독 DJ로 나서며 게스트로는 하하-스컬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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