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김제동의 무료 강연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2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본인은 강연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말하는 김제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석진은 “제가 김제동을 보고 정말 놀랐던 게 대학 강연을 4~50개씩 하는데 돈을 한 군데서도 안 받더라”고 밝혔다. 이에 김국진은 “지금 그렇게 말하면 앞으로 돈을 어떻게 받냐”라고 지적했다.

지석진이 곧바로 “미안하다”라는 말에 김제동은 “그렇게 (돈을 안 받고 강연을 하는 곳은) 하는 곳은 1년에 4~50개 정도 정해놓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돈 받는 데는 훨씬 더 받습니다. 기업체는 상상할 수도 없는”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MC들이 “거짓말 한다”라고 지적하자 김제동은 웃음을 터트렸다. 김제동은 이날 사전인터뷰에서 작가들에게 “나는 강연을 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냥 사람들과 노는 것 뿐이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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