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최정원의 채식이 눈길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연출 김유곤, 이원호, 지진주) 10회에는 부지런한 주부 최정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정원은 이른 아침시간부터 김밥을 말기 시작했다. 갖은 야채를 모두 꺼내 재료를 준비한 최정원은 부지런하게 김밥을 만들었다. 행복해보이는 최정원과 달리 아들 희원이와 남편은 다소 시무룩한 모습을 보였다.
식탁 앞에 앉아서도 먹지 않고 김밥 속재료를 살펴보기 시작한 것. 알고보니 최정원은 벌써 17년째 아침마다 김밥을 싸고 있었다. 그는 “우리 가족의 완전식품인 거 같다”고 뿌듯해했지만 채식에 지친 남편과 희원이의 생각은 달랐다.
희원이는 거의 김밥을 먹지 않다시피 했다. 남편 역시 최정원에게 “참치라도 좀 넣어 줘”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최정원은 “그럴 거면 먹지 마”라며 단호하게 대처해 눈길을 끌었다. 희원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매일 채소다”라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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