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소연이 다시 송윤아와 김태우의 아들 선생님으로 돌아왔고 이에 김태우는 충격을 받았다.
23일 밤 8시 40분 방송된 SBS '시크릿마더'(연출 박용순/ 극본 황예진) 21~24회 에서는 다시 돌아온 김소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윤진(송윤아 분)은 한재열(김태우 분)별장의 창고 문을 열었고 그곳에서 사라진 딸 민지의 물건과 가구들이 놓여 있었고 이를 본 김윤진은 딸 민지의 사진을 안고 오열했다.
그리고 김윤진은“엄마가 놓쳐서. 우리 민지 놓쳐서 미안해”라며 오열하며 남편 한재열에게 “우리 민지한테 미안해서 어떻게 할거야”라고 원망했다.
이에 한재열은 “나도 그 여자가 한 짓을 아로 돌아버리겠더라고. 나도 당신보다 더 그여자 찾고 싶다구. 내가 어떻게 해서든 책임지고 그 여자 찾을게”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은영(김소연 분)은 낯선 남성이 "김윤진(송윤아 분)이 보냈다"며 같이 가달라고 했고 김은영은 의심했지만 차에 올라탔다.
김윤진에게 전화를 걸어달라는 말을 무시한 채 차를 모는 낯선 남성에 김은영은 불안해 했다.
이어 의문의 남성들이 등장해 차에서 김은영을 끌어내렸고 위기에 처한 김은영을 하정완(송재림 분)이 나타나 구해주었다.
이 의문의 남성을 보낸 사람은 다름아닌 박선자(차화연 분)로 드러났다.
이후 김윤진은 김은영의 병실에 찾아 왔고 김윤진은 “여기 옮겨 놓은 거 도와주려 그런 것 아니다. 누워 있는 동안 김은영 씨가 우리 딸 민지 사고 뺑소니 용의자가 됐다”고 말했다.
김은영은 “사람 죽이려 해 놓고 용의자 만드는 건 일도 아니지 않냐”고 말했고 이에 김윤진은 “김은영 씨 목적이 그거였냐. 내 딸 사고에 관련된 네 언니 흔적 지우려고 내 집에 들어온 거였냐”고 분노했다.
김은영은 이미 자신의 언니의 증거를 누군지 모르는 다른 사람에게 뺏긴 사실을 설명했지만 김윤진은 “다신 내 눈 앞에 나타나지 마”라고 말하며 병실을 떠났다.
그리고 김윤진은 박선자에게 김은영을 납치한 이유를 물었다. 박선자는 단순한 사실을 묻기 위한 행동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선자는 "그 여자가 우리 집에 들어와서 염탐하는 게 잘못된 거 아니야?"라고 말했다.
이에 김윤진은 "엄마가 되보니 알겠네요"라며 "자식의 잘못을 무조건 덮어주려는 것이 어미 마음이란 것을요"라고 쏘아붙였다.
그리고 김윤진은 결국 남편과의 이혼을 준비했다.
한편 강현철(한철우 분)은 딸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 한재열에게 분노했다. 그리고 강현철은 한재열이 보는 앞에서 김윤진을 데리고 도망쳤다.
강현철은 김윤진과 단둘이 남자 "그 날 길바닥에 죽어있던 아줌마 딸 신고도 못했어. 뒤쫓아오던 형사한테 잡히면 병든 내 딸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라며 고백했다.
김윤진은 "그 날 대체 뭘 본 거죠?"라며 추궁했고, 강현철은 "그 인간 말 믿지 마. 김은영 추락시킨 것도, 뺑소니범이라고 한 것도 다 한재열이 시킨 짓이라고. 내 딸 목숨 갖고 장난질 쳤다고"라며 폭로했다.
이후 한재열은 문을 열었고, 다른 형사들이 강현철을 붙잡았다. 한재열은 "딸이 죽었대. 쓸데없는 소리 짓껄이는 거야"라며 변명했고, 김윤진은 "우리 민지 사고 때도 나 보면서 그렇게 생각했니"라며 분노했다.
그리고 김윤진은 한재열과 강현철이 통화하는 내용이 담긴 음성 메시지를 확인했다. 김윤진은 김은영을 집으로 다시 불러들였고 놀란 한재열에 "곧 복직할 거라서 선생님 필요해요"라며 설명했다.
김은영은 "다시 돌아온 김은영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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