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한상진이 덫에 걸렸다.

27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연출 김상휘/극본 김예나, 이정대)에는 홍세연(박하나 분)과 은경혜(왕빛나 분)가 친 덫에 걸리는 장명환(한상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세연과 은경혜는 장명환이라는 목표만 같을 뿐 서로를 용서할 마음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해뒀다. 홍세연은 가짜 수면제를 건네며 김효정(유서진 분)이 자살로 오해할 수 있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집으로 돌아온 은경혜는 자신을 보자마자 30억을 요구하는 장명환을 보고 당혹감을 드러냈다. 장명환은 은경혜에게 사흘 안에 돈을 구해오라고 윽박을 질렀다. 또 살인미수를 들먹이는 장명환의 모습에 은경혜는 “해봐 어디, 너 나 없이 그 회장지분 절대 유지하지 못해”라고 말했다.

절박한 상황에 장명환의 머리를 스치는 건 김효정이었다. 김효정은 지난 밤 이재준(이은형 분)의 지시로 장명환에게 접근해 돈을 마련해주겠다고 말했다. 어쩔 수 없이 장명환은 김효정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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