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지드래곤이 군 특혜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해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청원까지 등장하며 뜨거운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25일 한 매체는 지드래곤이 양주 국군병원 대령실에 입원해 있다고 보도하며 자대 배치 이후 대략 20일 가량을 병원에서 머물렀다고 그의 특혜 의혹에 불을 지폈다.
입대한지 갓 4개월 된 일병인 지드래곤이 국군병원에서 특실을 사용하고 있다는 논란에 네티즌들은 "연예인 특혜 의혹 아니냐"고 분노했고, 의혹이 몸집을 키우자 지드래곤의 소속사 YG 측은 "특혜는 절대 없었다"고 입장을 발표했다.
YG 측은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군병원 특혜는 전혀 없고 대령실은 병원에 존재하지도 않으며 정상적인 절차와 기준에 따라 입원했다고 한다"며 "작은 일반병사 1인실이었으며, 방문객들이 많은 병원의 특상상 주변의 소란과 혼란을 막기 위한 적절한 조취였다. 면회는 대부분 가족 친지들 위주였고 소속사 관계자는 없었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YG 측의 해명에도 여전히 1인 병실 사용과 면회 문제는 화두에 올랐고, 결국 국방부 또한 입장을 발표했다. 국방부는 보도자료를 통해서 "권모 일병은 수술 후 안정 및 치료를 위해 국군양주병원 1인실에 입원 중입니다. 이는 안정적 환자관리 차원에서 본인은 물론 다른 입원환자의 안정을 위해 내린 불가피한 조치였다는 것이 의료진의 입장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드래곤 외 다른 병사들도 1인실을 사용했다며 '특혜의혹'에 적극 해명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다. 현재는 청와대 홈페이지에 국민청원까지 등장한 상태.
지드래곤 측과 국방부에서는 그의 특혜 의혹을 적극 부인했지만 논란은 계속되고 있는 중이다. 현재 예민한 부분인 군 문제인만큼 의혹이 완전히 종식되지 않는 이상 그를 둘러싼 논란들은 계속될 전망이다
다음은 YG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드래곤의 군병원 특혜 논란을 다룬 한 언론사 보도에 대한 공식입장을 전해드립니다.
지드래곤은 현재 군인 신분이기에 사실 확인을 하는 데, 다소 시간이 결린 점 양해 바랍니다.
지드래곤은 최근 발목 수술 후 군 병원에서 재활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 들었습니다. 면회는 대부분 가족 친지들 위주였고 소속사 관계자는 없었습니다.
가족들에게 확인해본 결과, 보도는 매우 악의적이고 사실이 아니라고 전합니다. 더욱이 특혜는 전혀 없고 대령실은 병원에 존재하지도 않으며 정상적인 절차와 기준에 따라 입원했다고 합니다.
지드래곤은 입대 전부터 어깨 탈골과 월드투어 당시 발목이 자주 접질리며 고통을 호소했는데, 군 훈련 도중 상태가 더욱 악화됐습니다.
진단 결과 뼛조각들이 돌아다니며 인대와 근육을 파손해 염증을 유발시키는 심각한 상황이었습니다. 수술로 뼈조각들을 제거해야 하는 불가피한 상황이었고, 군병원에서 보다 큰 대학 병원을 추천하여 뼛조각 제거와 인대 재건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든 무릎과 발목 수술이 그렇듯 수술과 함께 재활치료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매우 중요한 치료 과정이기에 수술 후 군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드래곤이 머문 병실은 특실이 아닌 작은 일반병사 1인실이었으며, 이는 면회 방문객들이 많은 병원의 특상상 주변의 소란과 혼란을 막기 위한 적절한 조취였을뿐 특정 언론사가 말하는 특혜 의혹은 사실 무근임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지드래곤은 군에서 정해진 병가 기간을 엄수하고, 개인 휴가까지 모두 반납하며 재활 치료중인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다음은 국방부 공식입장 전문
□ 2018.6.25.일자 모 매체의 “일병이, 3XX 대령실에 있다”...지드래곤, 국군병원 특혜입원’ 제하의 보도와 관련하여 국방부 입장을 알려 드립니다.
□ 확인 결과, 권모 일병은 수술 후 안정 및 치료를 위해 국군양주병원 1인실에 입원 중입니다. 이는 안정적 환자관리 차원에서 본인은 물론 다른 입원환자의 안정을 위해 내린 불가피한 조치였다는 것이 의료진의 입장입니다.
□ 군병원의 1인실은 필요시에 간부 및 병사 모두 사용할 수 있고, 2017년에도 코골이가 심한 환자와 다제내성균 환자가 사용한 사례가 있습니다.
* 2017년부터 현재까지의 1인실 입원 현황
: 병 2명, 부사관 1명, 중위 2명, 중령 3명, 대령 1명
□ 다만, 의료진의 판단 과정에서 문제가 없었는지, 1인실의 유지가 필요한지 등은 추가적으로 점검하겠습니다.
□ 향후에도 우리군은 병사와 간부 구분 없이 모든 장병이 최적의 보건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지드래곤이 군 특혜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해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청원까지 등장하며 뜨거운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25일 한 매체는 지드래곤이 양주 국군병원 대령실에 입원해 있다고 보도하며 자대 배치 이후 대략 20일 가량을 병원에서 머물렀다고 그의 특혜 의혹에 불을 지폈다.
입대한지 갓 4개월 된 일병인 지드래곤이 국군병원에서 특실을 사용하고 있다는 논란에 네티즌들은 "연예인 특혜 의혹 아니냐"고 분노했고, 의혹이 몸집을 키우자 지드래곤의 소속사 YG 측은 "특혜는 절대 없었다"고 입장을 발표했다.
YG 측은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군병원 특혜는 전혀 없고 대령실은 병원에 존재하지도 않으며 정상적인 절차와 기준에 따라 입원했다고 한다"며 "작은 일반병사 1인실이었으며, 방문객들이 많은 병원의 특상상 주변의 소란과 혼란을 막기 위한 적절한 조취였다. 면회는 대부분 가족 친지들 위주였고 소속사 관계자는 없었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YG 측의 해명에도 여전히 1인 병실 사용과 면회 문제는 화두에 올랐고, 결국 국방부 또한 입장을 발표했다. 국방부는 보도자료를 통해서 "권모 일병은 수술 후 안정 및 치료를 위해 국군양주병원 1인실에 입원 중입니다. 이는 안정적 환자관리 차원에서 본인은 물론 다른 입원환자의 안정을 위해 내린 불가피한 조치였다는 것이 의료진의 입장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드래곤 외 다른 병사들도 1인실을 사용했다며 '특혜의혹'에 적극 해명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다. 현재는 청와대 홈페이지에 국민청원까지 등장한 상태.
지드래곤 측과 국방부에서는 그의 특혜 의혹을 적극 부인했지만 논란은 계속되고 있는 중이다. 예민한 군생활 관련 문제인만큼 의혹이 완전히 종식되지 않는 이상 그를 둘러싼 논란들은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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