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아라 기자]'미스 함무라비'에서 고아라가 성희롱 피해자 부당해고에 분노했다.
25일 오후 11시 방송된 JTBC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서 한세상(성동일 분)은 "세상엔 안 좋은 타이밍에 안 좋은 인연도 생기나봐"라며 한탄하고 박차오름(고아라 분)에게 서류 뭉치를 건넨다.
박차오름은 서류를 건네받고 성희롱 사건 이후 부당해고 사건에 대한 서류 뭉치가 아니냐고 묻는다. 판결 이후 박차오름은 화를 참지 못하고 "뻔뻔한 가해자는 그렇게 감싸고 돌더니 힘들게 고발한 피해자한텐 바로 보복이에요?"라며 분노한다.
다시 재판이 시작됐고 박차오름은 한세상에게 몇 가지 질문을 해도 되겠느냐 요청한다.
박차오름은 "회사 측에게 물을게요. 해체된 과거 1팀 인원 중 다른 팀으로 옮겨진 인원이 있습니까? 얼마나 되죠?"라고 묻는다.
원래 인원과 성희롱 가해자를 묻고 "실질적으로 해고된 사람은 원고 한 명뿐이네요"라고 얘기한다. "성희롱 인턴 사원은 제대로 채용됐나요?"라고 묻지만 회사 측에선 "채용 안됐습니다. 채용에 대해선 판사님이 뭐라 하실 수 없죠"라고 얘기한다.
원고는 반박하고 박차오름은 "결국 피해자 두 분만 내보낸거네요?"라고 분을 참으며 묻는다.
한세상과 임바른(김명수 분)은 조마조마해하며 그녀를 지켜본다. 한세상 부장은 "오늘은 여기까지 합시다"라고 이야기하고 박차오름은 재판이 끝난 후 "죄송합니다"라고 한세상에게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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