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삿포로 털게 가격에 모두가 경악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년손님’(연출 이양화, 김영식, 안재철)에서는 처가살이를 하는 사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크루즈 여행의 종착지 일본 삿포로에 삿포로 하면 털게라며 털게 식당으로 향했다. 하지만 큰 털게는 5만 엔이었고, 1kg에 만 9천 엔이여서 사위들을 경악케 했다. 사위들은 “그렇게 비쌀 줄 꿈에도 몰랐거든요 어머니한테 자랑은 했고 먹기는 먹어야겠고 예산은 없으니까”라며 속상해했다. 결국 가장 작은 털게 한 마리를 만 2천 엔에 구입했고, 남는 것 없이 싹 비워내 짠내와 함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년손님’은 가깝지만 어렵고도 어색한 사이였던, 사위와 장모, 장인의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