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혜랑기자] 장기용이 계란을 맞았던 장면에 대해 회상했다.

27일 오후 2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 내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연출 최준배/극본 이아람)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주연배우 장기용, 진기주, 윤종훈, 김경남이 참석했다.

이날 장기용은 "앞에서는 울지 않지만 혼자 있을 때 펑펑 울었던 신이 있다. 또 졸업식에서 계란 맞는 신은 정말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용은 "상상을 했을 때 피해자 가족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연쇄 살인마 아들이라는 인물을 표현하는 게 어렵기도 했다. 6, 7화 촬영하면서 도진이, 윤나무 입장에서 계속 물어봤던 것 같다. 그렇다보니 조금씩 답이 나왔고 지금은 배우로서 첫사랑에게 상처를 준 것에 대해 이해를 하려 하고 있다. 처음보다는 조금 편안해 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리와 안아줘'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MBC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이날 방송 분은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대 독일 전으로 결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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