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탐정: 리턴즈', '마녀' 포스터
영화 '탐정: 리턴즈', '마녀'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탐정: 리턴즈'가 신작들의 공세에도 11일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탐정: 리턴즈'가 지난 27일 하루 동안 12만 419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34만 1708 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무엇보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으로부터 개봉 2일째 1위를 뺏은 바 있는 '탐정: 리턴즈'가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에 개봉 첫 주말 하루 밀렸다가 1위를 탈환하더니 신작들의 줄줄이 개봉에도 흔들림 없이 11일 연속 그 자리에 올라 눈길을 사로잡았다.

'탐정: 리턴즈'의 뒤는 '마녀'가 이었다. 박훈정 감독의 미스터리 액션 '마녀'는 개봉일인 이날 하루 동안 12만 1820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2만 9656명을 달성하며 단숨에 2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마녀'와 같은 날 개봉한 관부재판 실화 소재의 '허스토리'는 이날 하루 동안 4만 399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7만 6400명을 기록하며 3위에 등극했다.

할리우드 명품 여배우들이 총출동한 초호화 캐스팅의 '오션스8'은 이날 하루 4만 287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16만 3490명을 기록하며 4위로 떨어졌다. 여기에 '쥬라기 월드' 두 번째 시리즈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일일 관객수 3만 9617명, 누적 관객수 539만 5051명으로 5위에 머물렀다.

이처럼 '형보다 나은 아우'라는 호평과 함께 승승장구 중인 '탐정: 리턴즈'가 전일 개봉한 '마녀', '허스토리',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 등 신작들과의 경쟁에서도 승기를 뺏기지 않아 놀라움을 자아낸다. 하지만 '마녀'의 일일 관객수와 근소한 차이로 향후 어떤 판도가 구성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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