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이시언의 시구가 그려졌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전진수/연출 황지영, 임찬) 250회에는 기안84의 이색휴가, 그리고 꿈의 구장에서 시구를 하는 이시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쌈디는 일일회장에 깜짝 취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쌈디가 무심코 “어쩌다 전현무 형이 회장이 됐냐”라고 묻는 말에 무지개 회원들 모두가 반발하기 시작한 것. 자리에서 급하게 제3대 무지개 회장 선거가 열리고 저마다 무리수 공약을 내놨다. 그러나 결론은 쉽게 내려지지 않았고 결국 한명씩 제비뽑기를 해 돌아가며 회장을 하기로 했다. 이에 첫 번째 타자가 된 쌈디는 부담감 속에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도 잠시, 무지개 회원들의 자리를 재배치하며 권한 행사에 나섰다.
기안84는 이날 나홀로 휴가를 떠났다. 마감에 압박을 벗어나 모처럼 휴식을 취해보고자 한 것. 이열치열 정신을 살려 숯가마로 향한 기안84는 이 안에서 운동까지 하려고 했다. 그러나 몇 번 뛰어보지도 못한 채 숯가마의 열기에 무릎을 꿇었다. 이어 밖으로 나온 기안84는 고구마로 허기진 배를 채웠다. 시원한 계곡으로 나간 기안84는 홀로 물놀이를 즐겼다. 어김없이 찾아온 허기에 기안84는 백숙 먹방 후 시원한 곳에 누워 신선놀음을 즐겼다.
이시언은 고향 부산을 홈구장으로 둔 자이언츠 시구에 나섰다. 구기종목에 유난히 약하다는 이시언은 이날 시구를 위해 친구들과 함께 연습을 시작했다. 이시언의 친구로 이름을 날린 재천씨는 꼭 빼닮은 딸을 데리고 나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재천씨의 딸 예랑이는 아빠를 닮았다는 이시언의 말에 묵묵부답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언은 꽃미남 김원중 선수에게 1대1 시구 훈련을 받고 미션을 무사히 수행했다. 그러나 다음이 문제였다. 야구장의 묘미 ‘키스 타임’에서 전광판 화면에 포착된 것. 3만명의 지지에 이시언은 하는 수 없이 친구들에게 뽀뽀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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