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마이크로닷/사진=민은경 기자
홍수현,마이크로닷/사진=민은경 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홍수현과 가수 마이크로닷이 12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도시어부'의 달달했던 케미를 현실 사랑으로 만들어냈다.

1일 홍수현의 소속사 콘텐츠와이 측은 헤럴드POP에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예능 '도시어부' 출연 이후 친분을 쌓았고, 현재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다"고 전했다.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것. 이로 인해 또 한 쌍의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 특히 열 두살이라는 큰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여느 커플과 다를 바 없는 애정을 키워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만남은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 시작됐다. 지난해 10월 '왕포 리벤지' 편에 게스트로 출연한 홍수현은 고정 출연자였던 마이크로닷과 다정한 케미를 선보였다.

채널A '도시어부' 캡처
채널A '도시어부' 캡처

당시 마이크로닷은 홍수현에게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쳤다. 낚시를 해본 적 없는 홍수현에게 진지하게 낚시를 가르쳐주는가 하면 적극적으로 누나라고 부르며 홍수현의 마음을 녹였다. 조기 회를 뜬 뒤에는 직접 홍수현에게 먹여주기도 했다.

이런 마이크로닷의 따뜻함과 적극성에 홍수현도 반한 것일까. 두 사람은 이후 SNS를 통해 서로의 친분을 과시했다. 마이크로닷은 아이스버킷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홍수현을 지목했고 홍수현이 참여 영상을 올리자 그는 하트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는 모두 사랑의 신호였다. 럽스타그램이었던 것.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애정을 과시하며 그들만의 사랑을 싹틔우고 있었다.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의 열애 소식이 공개되자 많은 네티즌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비록 두 사람이 12살 차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차가 나지만 듬직한 마이크로닷과 동안미녀에 애교까지 겸비한 홍수현이 잘 어울린다는 의견들이 줄을 잇고 있는 것.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물고기를 낚는 프로그램인 '도시어부'에의 출연이 뜻밖에 사랑까지 낚는 해피엔딩을 만들었다. '도시어부' 속 달달했던 케미처럼 현실에서도 달달한 애정을 만들어갈 그들의 사랑에 한층 기대감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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