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가왕 밥로스가 산호소녀의 도전을 꺾고 2연승 가왕에 등극했다. 산호소녀의 정체는 버블시스터즈의 김수연이었다.
1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밥로스의 방어전과 예선을 뚫고 올라온 4인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의 2라운드 첫 무대는 용과와 베컴의 대결이었다. 먼저 용과는 나훈아의 ‘무시로’를, 베컴은 비스트의 ‘아름다운 밤이야’를 선곡해 폭발적인 가찰역을 선보였다. 대결 결과 베컴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한 가운데 용과의 정체가 공개됐다. 용과는 바로 가수 강남으로 드러났다.
이어 모아이와 산호소녀가 대결을 펼쳤다. 모아이는 윤종신의 ‘본능적으로’를, 산호소녀는 김건모의 ‘스피드’ 무대를 선보였다. 판정단 투표 결과 산호소녀가 가왕후보전에 진출했고 모아이의 정체는 개그맨 김준현으로 드러났다.
계속해서 3라운드 가왕후보 결정전에선 베컴과 산호소녀의 대결이었다. 베컴은 부활의 ‘생각이 나’무대를 선보였고 베컴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가창력의 모두의 귀를 사로잡았다.
그리고 산호소녀는 이승환의 ‘당부’를 선곡했다. 산호소녀는 가슴을 울리는 보이스와 함께 애절한 감성이 고조되며 모두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다.
투표결과 산호소녀가 가왕전에 진출하게 된 가운데 베컴의 정체가 공개됐다. 베컴은 뉴이스트W의 백호로 드러났다.
이어 2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밥로스의 방어전 무대가 펼쳐졌다. 밥로스는 이하이의 ‘한숨’을 선곡했다. 감미롭고 애절한 보이스로 담담하면서도 호소력있게 위로의 노래는 모두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투표 결과 밥로스가 가왕 자리를 지켜내며 2연승 가왕에 올랐고 산호소녀의 정체가 공개됐다. 산호소녀는 버블 시스터즈 출신의 가수 김수연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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