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마르타 루이스 노르웨이 공주가 자신의 능력을 바탕으로 '천사학교'를 세워 큰 논란에 휩싸였다.
1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노르웨이 공주의 비밀을 전했다.
2007년 노르웨이에는 노르웨이 국왕 하럴드 5세의 장녀 마르타 루이스 공주가 학교를 세웠다. 공주는 네덜란드 전문 물리치료사 자격증을 가지고 봉사와 의료 활동에 매진했고 국민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천사 학교'를 세우며 논란에 휩싸였다. 마르타 루이스 공주가 직접 계획하고 설립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천사 혹은 영혼과 소통하는 법을 가르치는 학교를 세운 것이었다.
공주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있었다. 바로 영혼의 모습이 보이고 천리안의 능력도 갖고 있는 것. 공주가 어렸을 당시 그날 처음 본 여자를 보고 죽은 남편이 있음을 알고 위로하며 자신에게 특별한 능력이 있음을 알게 됐다.
이후 공주는 천사의 힘을 이용해 많은 사람을 돕기로 결심했고 단련을 통해 치유하는 능력까지 얻게 됐다. 이에 학교를 세우고 6개월간 200만 원 가량의 수엽료를 받고 천사와의 소통, 치료 능력 등을 배우는 과정을 전하려 했다.
그러나 공주가 혹세무민해 돈벌이에 나섰다는 비판이 일었고, 개신교인 공주가 천사의 존재를 본다는 것에도 논란이 일었다. 심지어 공주 자격 박탈 요구까지 이어졌다.
공주는 이에 굴하지 않고 천사와 관련 책을 출판했고, 허가받지 않은 왕실 사진을 실으며 법적 공방에 휘말리게 된다. 공주는 최초로 법원에 간 왕실 사람이 됐고 법정에서 "자신의 능력이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다행히 왕실의 보호로 가까스로 공주 자격 박탈은 면했다. 공주는 현재까지도 천사의 존재와 소통하는 방법을 알리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200년 전에 태어나지 않아서 다행이다. 그랬다면 화형을 당했을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과연 그녀의 말대로 천사의 존재 및 이를 본다는 것은 진실일까. 그녀의 학교는 아직까지도 당국의 허락을 받지 못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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