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러시아에서 계속해서 이어지는 UFO 목격담과 관련 미스터리는 사실일까.

1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러시아에서 목격된 UFO(미확인 비행 물체)와 관련 미스터리 현상에 대해 다뤘다.

1957년 러시아는 세계 최초로 인공위성을 우주에 발사하는 등 일찍이 우주에 진출했다. 그 때문인지 러시아는 유독 외계인과 관련된 미스터리 현상이 많이 발생했던 터.

첫 번째로 거대한 운석이 떨어져 갑자기 운석을 폭발시키는 것과 같은 장면이 포착됐고 그것이 바로 UFO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운석이 공중 폭발해 피해가 최소화됐다는 것과 균열됐다는 반박이 이어졌다.

이어 페트로자보츠크에서도 UFO가 목격됐다. 1977년 악몽에 시달리다 잠에서 깬 주민들은 새벽 4시 5분경 하늘에 빛을 내뿜는 UFO가 떠있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UFO로 인해 깨진 유리창에는 알 수 없는 물질이 발견돼 더욱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세 번째는 시베리아 UFO 목격담이다. 2017년 공개된 CIA 문서 중 소련의 군대가 UFO를 격추시켰다는 내용이 담겼다. 문서에 따르면 구 소련이 해체되기 몇해 전 시베리아에서 훈련을 받던 25명의 군인이 상공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비행물체가 등장했고, 미사일을 발사해 격추시킨 것.

이후 현장에 있어야할 군인들이 모두 사라졌고 가까스로 남은 2명의 군인이 충격적인 증언을 했다. 큰 머리에 크고 검은 눈을 가진 외계인이 나타나 구체로 변했고 빛을 내뿜으며 23명의 군인들이 그 자리에서 굳은 것. 조사 결과 몸이 석회암 성분으로 변한 것을 확인했다.

일각에서는 러시아가 냉전 중 비밀리에 많은 핵무기 등을 만들었고, 이를 UFO로 착각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시베리아에서 군인들이 목격한 군인과 돌로 변한 군인은 설명할 수 없는 상황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