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하승리가 설인아를 질투했다.

2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연출 어수선/극본 김민주)에는 강하늬(설인아 분)과 이한결(진주형 분)의 관계를 질투하는 황지은(하승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한결은 다리를 다친 강하늬가 신경쓰여 버스정류장에 있는 그녀를 찾아갔다. 차에 타라는 말에 한사코 강하늬가 괜찮다고 하자 이한결은 “다리 안 다쳤음 안 태웠습니다 빨리 타요”라고 퉁명스럽게 말했다.

그러나 재차 거절할 수 없었던 강하늬는 이한결의 차에 올라타고, 이를 목격하게 된 황지은은 질투심에 이글거리는 눈빛을 내비쳤다. 이런 상황을 모르는 강하늬는 이한결의 선의를 그저 선의로만 받아들였다.

집앞에 다다른 강하늬가 “태워다 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몸은 편하게 왔네요”라고 말하자 이한결은 “그럼 마음은 불편하다 그 뜻입니까”라고 반문했다. 강하늬는 “아뇨 그 뜻은 아니라 마음보다 몸이 조금 더 편했다는 뜻이죠”라고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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