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김한종의 소개팅이 그려졌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연출 김동욱, 전형주, 정성원, 김은지) 51회에는 김한종의 소개팅이 그려졌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용돈을 건 빅매치를 벌였다. 비상금을 걸고 시작된 설전은 당구장으로 무대를 옮겨 내기로 불을 붙였다. 두 사람은 게임비와 5만원, 용돈 삭감까지 내 건 포켓볼 내기에 반칙까지 불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번째 게임은 농구였다. 자유투로 승부를 가리는 과정에 강경준은 승리를 자신하며 “이번에 (골을) 넣으면 내가 딴 돈을 다 주겠다”고 말했고, 실제 장신영이 골을 성공시키며 결과적으로 내기비를 모두 빼앗기게 됐다. 장신영은 강경준의 기분을 풀어주겠다며 노래방에 데려가 흥을 폭발시키며 웃음을 자아냈다.

솔로 5년차 동료 김한종을 위한 소이현과 인교진의 소개팅 주선도 그려졌다. 소이현은 김한종 본인보다 더 들떠 아침부터 어쩔 줄 몰라했다. 인교진은 김한종이 긴장해 경직될까 소개팅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집으로 불러들였다.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던 중 인교진은 “소개팅 한 번 하자”라며 소이현과 자신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를 밝혔다. 우선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나타난 김한종을 꾸미기 위해 나섰다. 김한종은 소개팅녀를 만나기 전부터 두근거리는 심정을 숨기지 못했다. 첫 만남에 김한종과 소개팅녀는 어색한 기운을 쉽게 떨치지 못했지만 호감도를 표현하는 메뉴 주문에 있어서는 ‘아주 마음에 든다’는 시그널이 담긴 ‘아메리카노’를 외쳤다. 김한종은 이날 용기를 내서 애프터를 신청하며 솔로 탈출의 신호탄을 쐈다.

신다은과 임성빈은 대대적인 신혼집 개편에 나섰다. 우선 조명 가게를 방문한 두 사람은 ‘술방’ 조명을 두고 의견을 엇갈렸다. 이어 페인트 가게에 가서도 전문가 임성빈과 신다은이 서로 다른 색을 고르며 설전을 벌였다. 그러나 임성빈은 자신의 고집을 주장하는 대신 신다은이 원하는 색상을 선택했다. 두 사람은 9시간이 넘는 대공사를 거쳐 미러볼까지 단 완벽한 술방이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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