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고명진 기자]김병지가 조현우에 조언했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골키퍼 김병지와 BJ 감스트가 출연했다.

지석진은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언급하며 "조현우 선수 활약 대단했다. 김병지 씨가 월드컵 출전 전에 조현우 선수에 조언할만큼 친했다고 하던데"라고 말했다. 이에 김병지는 "친하진 않다. 통화는 했다"고 말했다.

지석진이 "지금 조현우 선수에게 문자 보내면 답장 오냐"고 묻자 김병지는 "안 온다. 번호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병지는 "어제 조현우 선수를 만났다. 격려의 말 보냈다"며 "조현우 선수가 저보다 못 하는 게 몇 가지 있었다. 멕시코 전에서 제가 가지고 있던 득점력 있었다면 뭔가 변화가 있지 않았을까. 그리고 드리블 능력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김병지는 "노이어 안 봤냐. 그런 능력 있어야 월드 클래스"라며 "나머지는 조현우 선수가 저보다 잘한다. 나머지는 나보다 못 한다. 제 득점력, 드리블 배워야 된다"고 말했다.

감스트는 지석진이 조현우와 김병지 중 누구를 쓸꺼냐 묻자 "조현우 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병지는 벌떡 일어나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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