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하승리가 오열했다.

3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연출 어수선|극본 김민주)에서는 강하늬(설인아 분) 출생의 비밀에 다가가는 황지은(하승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은애(윤복인 분)는 “점심했어요? 도시락 가져왔으니까 들고 하세요”라며 박진국(최재성 분)에 도시락을 건넸다. 놀라는 그에게 “이럴 때는 그냥 고맙습니다 하면 되는 거에요”라고 말했고, 무언가 열중하는 모습에 궁금해했지만 박진국은 윤진희(심혜진 분)의 이야기를 꺼내지 못했다. 임은애는 황동석(김명수 분)가 있는 경비실에도 찾아가 “오빠 이거 치우고 이거 드셔”라고 말했다.

황동석은 “귀찮게 뭐 이런걸 싸오고 그래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임은애는 “반찬 가게 하는데 귀찮을 게 뭐가 있어요 미안할 것도 없어요”라며 미소 지었다.

그 시각, 강하늬는 황지은에 전화를 걸었지만 연결이 되지 않았다. 강하늬는 “전원이 아직도 꺼져있네 집에 무슨 일 있나?”라고 걱정했고 박도경(이창욱 분)은 은근슬쩍 “어제 생일 파티 잘 했어?”라고 물었다. 강하늬는 “집에 일 있다고 급하게 갔어요”라고 말했고, 박도경은 연락이 안 되면 회사쪽으로 해봐도 괜찮지 않냐고 말했다. 강하늬는 황지은이 몸살로 쓰러졌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황지은은 강하늬의 꿈을 꿨고, "아니야 오지마 제발 살려줘"라고 울먹였다. 하지만 현실에서 그의 곁에 온 건 윤진희였다. 황지은은 걱정하는 윤진희에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홀로 남은 황지은은 "수정언니 찾았다고 어떻게 말해"라고 오열했다.

한편 ‘내일도 맑음’은 흙수저 무스펙 주인공이 그려내는 7전8기 인생 리셋 스토리와 주변 가족들의 살맛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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