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배우 한예슬이 새 둥지로 옮기고 복귀를 준비 중이다.
3일 한예슬이 키이스트를 떠나 파트너즈파크와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한예슬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만료 후 새로운 회사를 찾기보다는 키이스트 출신 신효정 대표가 설립한 파트너즈파크와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전속계약을 결정했다.
파트너즈파크 측은 “다양한 매력과 재능을 갖고 있는 배우 한예슬과 다시 한 식구가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 다양한 활동에 기대가 크다. 함께 일 했던 경험과 서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예슬이 연기와 작품에 대한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 4월 한예슬은 지방종 수술 의료사고로 크게 화제가 됐다. 한예슬은 자신의 심각한 수술 흉터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고 솔직한 심정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해당 병원은 의료적인 부분에 문제가 있음을 인정하고 한예슬에 대한 재치료 및 보상을 약속했다. 이후 한예슬은 흉터 사진을 내리고 치료에 전념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3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ne by one. 새로운 하루, 새로운 시작"이라는 글을 올리며 복귀 가능성을 시사했다.
지난 2003년 인기 시트콤 '논스톱4'에 출연하며 주목받은 한예슬은 드라마 '구미호 외전' '환상의 커플' '타짜' '미녀의 탄생' '20세기 소년소녀'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 한예슬은 하반기 드라마, 영화 및 할리우드 작품 등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력만점 '로코퀸' 한예슬이 의료사고의 아픔을 딛고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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