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진희기자]개그우먼 이성미와 배우 정은표가 서로 다른 교육법을 선보였다.
3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이성미, 정은표가 자녀들과 함께한 일상이 그려졌다.
이성미는 30년차 살림꾼답게 자신만의 청소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걸레 하나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선보였고 라이터 오일로 구석구석 틈새 청소를 하는 꿀팁을 전수했다. 그는 “쭉 매일 청소하면 대청소를 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이성미는 예비 고3인 딸 조은별의 방에 들어가 청소를 하며 공부를 방해했다. 이어 그는 계속해 식사 메뉴를 물으며 시험 공부를 방해해 원성을 자아냈다. 조은별은 “시험기간인 걸 잊고 계속 놀려고 하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성미는 결국 딸과 함께 시장에 나섰고 꼼꼼한 엄마의 모습에 조은별은 답답함을 느꼈다.
이성미는 “20살이 되면 경제적 지원을 끊는다”며 자녀 교육법을 밝혔다. 이성미는 두 딸과 함께 식사 준비를 하며 친구같은 모습을 보였다. 식사를 하며 이성미는 미래를 걱정하는 딸에게 “고민하는 시간과 여러 가지 경험을 하는 시간도 필요하다”고 조언하며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은 새벽부터 일어나 공부를 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어 둘째 정하은도 스스로 일어나 아침부터 공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부부는 “아이들의 일어나는 시간을 존중해 깨우진 않는다”고 말했다. 정지웅은 힙합을 들으며 공부에 집중했다.
학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정지웅은 래퍼로 변신했다. 그는 래퍼가 꿈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지웅은 아빠의 부탁에 막내 동생을 돌보며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정지웅은 “맡은 역할이 많아 부담감이 크다”고 밝혔다. 그는 “부모님이 지훤이를 방치하는 느낌이다”며 동생을 돌봐야한다는 책임감을 느꼈고 정은표는 부담감을 내려놓길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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