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이상윤이 이성경과 안전거리를 찾았다.

3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tvN ‘멈추고 싶은 순간:어바웃 타임’에는 최미카(이성경 분)와 안전거리를 찾는 이도하(이상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도하는 최미카가 자신과 이별을 선택한 이유를 알고도 그녀를 포기하지 못했다. 되레 “내가 죽는 것보다 널 못 보는 게 더 괴로워 난”이라고 아낌없이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최미카는 이도하를 희생시킬 수 없었다.

최미카는 이에 “도망칠 거야. 이도하씨가 끝까지 내 말 안 들으면 아무도 못 찾을 곳으로 도망쳐서 숨을 거야”라며 “아무도 없는 곳에서 외롭게 죽을 거야”라고 협박하기에 이르렀다. 이도하는 최미카가 충분히 이를 실천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

이에 이도하는 갑자기 등을 돌리고 걸어가기 시작했다. 어느 정도 거리에 있어야 최미카에게 자신의 시간이 전달되지 않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결국 ‘안전거리’를 찾아낸 이도하는 그녀에게 전화해 “이만큼에서 한발 자국도 더 가까이 안가”라며 “공연 끝날 때까지 딱 여기서 지켜만 볼게”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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