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수미의 여름김치는 대박이었다.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연출 문태주)에서는 여름 김치 레시피를 전수하는 김수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더위에 집나간 입맛을 되돌려줄 김수미표 여름김치 레시피가 공개됐다. 김수미는 배추김치, 깍두기,백김치, 열무김치, 총각김치 등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종류의 김치가 있다며 100종이 넘는다고 말했다. 미카엘 역시 김치 종류가 정말 많고, 삼성역 쪽에 김치 박물관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수미는 열무얼갈이김치, 오이소박이, 가지김치, 양배추오이김치, 고구마순김치, 막김치를 뚝딱 만들어냈고, 모두 생각보다 간단한 레시피에 놀라워했다.

김수미는 특히 “이 김치 꼭 권하고 싶어”라고 고구마순 김치에 애정을 드러냈다. 아삭아삭한 식감과 향이 일품이라는 것. 익은 막김치를 먹은 최현석은 “짜르르하고 시원한 맛이 있네요”라며 여름김치 맛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잘 익은 수육과 먹자 “막김치 정말 맛있네요. 김치가 고개를 만나니까 날개를 다네요”라며 여기저기서 탄성이 터져 나왔다.

최현석은 김수미의 김치와 어울리는 된장 스테이크를 만들었고, 여경래는 김치와 어울리는 소류 완자를 만들었다. 미카엘은 불가리아식 김치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가지, 고추 등이 들어가는 김치는 “뻥 고추”라는 이름이 붙었다. 불가리아식 김치를 맛본 노사연은 “지금까지 먹었던 거 싹 가셔주네”라며 김치로 인정했다.

한편 ‘수미네 반찬’은 해외 식문화가 유입됨으로써 잠시 조연으로 물러났던 반찬을 다시 우리의 밥상으로 옮겨오자는 취지로 시작된 전무후무 '반찬' 전문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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