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스윙스가 예쁜 여자친구 임보라를 쟁취할 수 있었던 이유는 스윗함이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백회유익특집! 우리 사랑은 100℃'에는 공개연애 중인 스윙스♥임보라, 지오♥최예슬 커플이 출연해 러브스토리부터 결혼에 대한 생각까지 낱낱히 털어놨다.
이날 스윙스는 시작부터 여자친구 임보라 한정 사랑꾼인 면모를 마음껏 펼쳐놔 눈길을 끌었다. 뮤직비디오 촬영차 처음 만났다는 스윙스와 임보라. 스윙스는 "임보라에게 첫눈에 반했다"며 "단둘이 미팅을 하게 됐는데 '웃기게 들릴 수도 있지만 난 너가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거절 당하고 OK했다. 그리고 1차, 2차, 3차 때도 고백했는데 다 거절당했다"고 4번 차였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그렇지만 스윙스는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다음날 다시 연락해서 친구같은 느낌으로 만나보자고 했더니 그제서야 생각해보겠다고 하더라"라고 노력했던 순간들을 전했고, 임보라는 "한달동안 연락해보면서 인간적이고 거짓말하는 것도 싫어하고 사람들 잘 챙기는게 호감으로 보였다"고 연애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최근 스윙스는 다이어트 성공으로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임보라 덕분에 22kg 감량에 성공했다고 공을 돌린 스윙스는 "한창 행사를 다닐 때 팬들이 휴대폰을 내밀면 휴대폰에 뽀뽀했다. 더티했다. 임보라가 좋아하는 게 박재범과 태양 등이다. 그분들이 그렇게 했다면 섹시하단 말 듣지 않았을까 하더라"라고 생각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며 현재는 헬스장을 직접 차릴 예정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스윙스만큼 임보라의 남자친구 자랑도 끊이지 않았다. 임보라는 "제가 원하는 게 뭔 줄 알고 딱 해 준다. 저희 집이 작은 창문이 많은데 어느 날 끝나고 오니 오빠가 커튼을 달아주고 있더라. 또 제가 평상시 물을 되게 많이 마시는 편이라 페트병을 무겁게 들고 갔는데, 어느 날 보니까 오빠가 정수기를 달아줬더라. 한 번도 말한 적 없다"며 스윙스만의 달달한 매력을 자랑해 패널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회사에 있는 분들이 가족 같은 동생들이다. 그분들이 집을 구해야 하는데 보증금을 대주더라. 착한 사람인데 티비에서 나온 안 좋은 모습만 보여주니까 그런 사람으로 보이는 거 같다"고 속상함을 내비치기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스윙스는 그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올라간 인지도만큼 안티도 많이 생산했다. 임보라와 연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고 나서도 또다른 악플에 시달려야만 했다. 그런 스윙스와 임보라 커플에게 이번 '비디오스타' 출연은 새로운 모습을 알릴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아니었을까. 서로를 생각하는 진솔한 마음이 묻어나오는 이 커플에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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