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허준호가 진기주를 두고 협박했다.

4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이리와 안아줘’에는 한재이(진기주 분)를 두고 협박하는 윤희재(허준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길무원(윤종훈 분)은 박히영(김서형 분)의 폭행사건으로 윤희재를 조사하게 됐다. 윤희재는 길무원의 독특한 성 때문에 그를 단번에 알아봤다. 부모님을 거론하는 파렴치함에 길무원은 감정이 동요했다.

여기에 12년 전 ‘그날 밤’을 언급하자 길무원은 “당신이야말로 아들을 죽이려다 도로 당했잖아. 그게 더 비극 아닌가?”라며 이죽거렸다. 16살난 아들에게 당한 점을 지적하자 윤희재는 “그래도 이런 부모라도 있는 게 좋을 텐데요”라고 비웃었다.

이어 “아무래도 상관없나보네 내 아들한테 네 동생이 결국 무슨 짓을 당하든”이라며 “아마 세 번째로 보내야 할 건 그 예쁜 동생이 되려나 길낙원”이라고 말했다. 이에 폭주한 길무원은 윤희재의 멱살을 거머쥐고 “내 동생 건드리면 죽여버릴 거야”라고 소리쳤다. 이때 박히영(김서형 분)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며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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