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박서준표 애정이 박민영을 당황케 했다.
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연출 박준화|극본 정은영)에서는 이영준(박서준 분)에게 고백하는 김미소(박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준은 자신의 개인적 용무까지 챙기는 비서 김미소에 자신이 나쁜 연인이 되는 것 같다며 앞으로는 스스로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 복사기 앞에 선 그의 모습에 모두가 경악했고, 이영준은 직원들에 “앞으로 제 복사는 제가 합니다”라고 말했다.
굳어 있는 팀원들을 본 김미소는 “왜들 그러세요?”라며 어리둥절해했다. “김비서님 혹시 자리 비우셨어요?”라는 질문에 “아니요 저 데스크에 쭉 앉아있었는데요?”라고 의아해했고, 팀원들은 “글쎄 부회장님께서 직접 복사를 하고 계시더라고요”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이영준은 다과까지 직접 차려 먹었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의 퇴사밀당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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