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아이돌밴드 데이식스가 무한 매력을 발산했다.
4일 방송된 SBS 라디오 러브FM ‘언니네 라디오’에는 게스트로 가수 데이식스(성진, 제이, 영케이, 원필, 도운)가 출연했다.
DJ 김숙은 “믿고 듣는 아이돌밴드”라고 데이식스를 소개했다. DJ 송은이는 “(데이식스 덕분에) 스튜디오가 꽉 차서 따뜻하고 너무 좋다”라고 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숙이 "제이 씨 앞머리 답답하지 않냐"고 묻자 제이는 "안 답답하다. 제가 눈에 콤플렉스가 있다. 눈이 작아서 가렸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 원필은 "말은 저렇게 하는데 만화 주인공처럼 보이는 걸 즐기는 것 같다"고 농담스레 말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청담사옥에서 신사옥으로 이사했다. 이에 송은이, 김숙이 데이식스에 "JYP 신사옥 어떠냐"고 물었다. 원필은 "저희 회사에 원래 합주실이 없었다. 그런데 신사옥에는 저희를 위한 합주실이 생겼다"고 말했다.
원필은 "한 번 놀러와라. 저희 유기농 식당도 '대박'으로 잘 돼있다. "고 말하며 신사옥을 깨알같이 자랑해 웃음을 유발했다.
송은이가 "성진과 도운이 부산 출신이냐" 물었다. 이에 도운은 "저는 창원, 부산 거쳐 서울로 왔다"고 말했고 성진은 "저는 부산토박이다. 20년 동안 부산에 살다가 지금 서울에 올라와 있다"고 말했다.
새로 숙소를 옮겨 각 방을 쓰게 됐다는 데이식스. 김숙이 "이전에는 룸메가 있었냐"고 묻자 영케이는 "원래 둘, 셋이었다가 한 명이 거실로 가고 그랬다"고 대답했다. 도운은 "제가 잠자리가 예민해서 거실에 행거로 방을 만들었다. 그때도 좀 좋았다"고 말했다.
제이는 "제가 영케이 씨랑 방을 썼다. 제가 잠꼬대가 심해서 좀 많이 미안했다"고 말했다. 이에 영케이는 "제이 씨가 자면서 저랑 대화가 가능하다. 언어가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왔다갔다 한다. 총 게임에 빠져있을 때는 실제로 액션을 취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김숙이 "남자 숙소는 속옷 훔쳐 입고 그런다던데 진짜냐"고 묻자 성진은 "저희는 선호하는 브랜드가 다 달라서 (그렇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라면을 한 번에 5개를 먹는다는 영케이는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라면이다. 요즘은 많이 줄여서 세 개 먹는다"고 말했다. 원필은 "저는 입이 되게 짧다. 뭘 오랫동안 진득하게 먹고 싶은데 못 그런다. 치킨도 몇 개 먹다보면 물린다. 그래서 살이 잘 안 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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