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타이거JK가 윤미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정규 새앨범 'GEMINI 2 ' 발매 기념 음감회에는 래퍼 윤미래, 타이거JK가 참석했다. 이날 음감회에서는 윤미래의 'GEMINI 2' 앨범 수록곡을 차례차례 듣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데뷔 21주년을 맞은 윤미래는 힙합이 주류 음악으로 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 대해 "너무 신기하다. 처음 시작했을 때는 진짜 없었다. 그 당시에는 저희가 힙합 아티스트였고 또 팬이었다. 공연을 하고 또 내려와서 공연을 보고 그랬다"며 "그런데 요 즘에는 어딜 가나 힙합 아티스트가 초대가수로 온다. 너무 신기하고 놀랍다"고 말했다.
타이거JK는 "그때 힙합이 비주류라서 미래랑 결혼할 수 있었다. 지금이었으면 미래가 나를 안 만나줬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MC 박경림이 "다시 태어나도 윤미래랑 결혼하겠냐"고 묻자 타이거JK는 "윤미래랑 결혼하겠다. 다른 남자들 사귀게 해주고 제가 기다리겠다"고 말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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